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미국을 울린 소원 <P class="view"> </P> <P class="view">얼마 전 TV채널을 돌리다가<BR>우연히 뉴스 인터뷰를 보았다.<BR>인터뷰의 대상은<BR>백혈병을 앓고 있는 11세 소년.<BR><BR>소년은 자신의 죽음이<BR>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었다.<BR><BR>브랜든 포스터라는 이 어린이가<BR>기자와 나눈 대화내용은 다음과 같다.<BR><BR><기자><BR>지금의 건강상태는 어떤가.<BR><BR><브랜든><BR>저의 생명은 앞으로 1주일을<BR>못 넘길 것 같습니다.<BR>하나님이 왜 나를 이렇게 빨리<BR>데려가나 생각도 해봤지만<BR>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 아닙니까.<BR>즐거운 삶이었습니다.<BR><BR><기자><BR>소원이 뭐지? 제일 하고 싶은 일말이야.<BR><BR><브랜든><BR>한 가지 있어요.<BR>병원 갔다 오다 목격했는데<BR>거리에 노숙자가 너무 많더라고요.<BR>그들이 배고파 보여 마음이 아팠습니다.<BR>그들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고 싶어요.<BR>그게 나의 소원입니다.<BR><BR>나는 이 소년의 말을 듣고 멍해졌다.<BR>소원을 말해보라는 기자의 질문에<BR>유명한 야구선수와 만나거나<BR>마지막으로 디즈니월드를 가고 싶다고<BR>답변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.<BR><BR>소년은 이 인터뷰를 마치고<BR>6일 후에 숨을 거뒀고<BR>더 이상 이 세상에 없었다.<BR><BR>그러나 브랜든의 소원은 불씨가 되어<BR>미 전역에서 사랑의 불꽃으로 피어나고 있다.<BR>브랜든의 이름으로 노숙자들에게<BR>음식을 전달하는 캠페인이 일어나고 있고<BR>심지어 사우디에서도 독지가가 나섰다고 한다.<BR><BR></P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